Vooster가 기획해주는 7가지 문서 - 잘 생성하는 방법
How to use2025년 12월 15일7 min read

Vooster가 기획해주는 7가지 문서 - 잘 생성하는 방법

PRD, TRD, ERD, 디자인 가이드까지 - Vooster AI가 만들어주는 7가지 문서의 역할과 AI에게 더 좋은 문서를 생성시키는 팁을 비개발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왜 기획 문서가 필요할까?

"AI야, 인스타그램 같은 앱 만들어줘!"

이렇게 말하면 AI가 뭘 만들어줄까요? 사진 공유? 스토리 기능? 릴스? DM? 아니면 전부? 타겟 유저는 10대인가요, 50대인가요? 디자인은 심플한가요, 화려한가요?

설계도 없이 집을 지으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벽돌을 어디서부터 쌓아야 할지, 방은 몇 개 만들어야 할지, 화장실은 어디에 둘지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 지었다가 허물고, 또 지었다가 허물고를 반복하게 돼요.

서비스 개발도 마찬가지예요.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어떻게 보일지를 명확히 정의한 설계도가 필요해요. 그래야 AI도,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Vooster AI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듣고 7가지 설계도를 자동으로 그려줍니다. 마치 숙련된 건축가 팀이 여러분의 꿈의 집을 설계해주는 것처럼요.

7가지 문서 한눈에 보기

7가지 문서 역할 요약

Vooster AI가 만들어주는 7가지 문서를 일상 속 비유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문서비유핵심 역할
PRD식당 메뉴판무엇을 만드는지 정의
User Journey놀이공원 지도사용자가 어떻게 경험하는지
TRD건축 설계도어떤 방법으로 만드는지
ERD가족 족보데이터들의 관계
Design Guide브랜드 스타일북서비스의 외모
IA층별 안내도어디에 뭐가 있는지
Code Guideline교통 규칙코드 작성 규칙

각 문서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아요. 식당을 예로 들면, 메뉴판(PRD)이 정해져야 주방 설계도(TRD)를 그릴 수 있고, 설계도가 있어야 재료 목록(ERD)을 만들 수 있어요.

비개발자도 꼭 알아야 할 핵심: 이 7가지 문서가 완성되어야 AI 코딩 도구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MCP로 연동하면 AI가 이 문서들을 읽고 여러분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기 때문이에요.

기획 담당 문서 - PRD, User Journey

기획 문서 비유

이 두 문서는 **"무엇을 만들까?"**에 답합니다. 건축으로 치면 건축주가 원하는 집의 모습을 정의하는 단계예요.

PRD (Product Requirements Document)

비유: 식당 메뉴판

메뉴판에는 무엇이 적혀 있나요? 음식 이름, 재료, 가격, 맛의 특징이죠. PRD도 마찬가지예요.

예시:

❌ 나쁜 PRD: "사진 공유 앱"
✅ 좋은 PRD: "30대 여성 직장인이 출퇴근길 5분 안에 오늘의 OOTD를 공유하는 앱.
   필터는 3가지만 제공하며, 텍스트 입력은 선택사항"

User Journey (사용자 여정)

비유: 놀이공원 지도

놀이공원 지도에는 입구 → 롤러코스터 → 식당 → 출구까지 동선이 그려져 있어요. User Journey도 사용자가 서비스를 경험하는 순서를 시각화합니다.

Vooster AI는 이걸 Mermaid 다이어그램으로 자동 생성해줘요. 화살표로 연결된 흐름도 형태로요.

예시 흐름:

앱 실행 → 회원가입 → 사진 촬영 → 필터 선택 → 업로드 → 친구들 반응 확인

더 좋은 문서를 만드는 팁

  1. 타겟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직장인" 대신 "30대 직장인, 출퇴근 시간에 앱 사용"
  2. 유사 서비스 언급: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공유하지만 필터는 BeReal처럼 단순하게"
  3. 우선순위 명시: "가장 중요한 건 업로드 속도. 5초 안에 완료되어야 함"

설계 담당 문서 - TRD, ERD, Code Guideline

설계 문서 비유

이 세 문서는 **"어떻게 만들까?"**에 답합니다. 건축으로 치면 건축가가 그리는 상세 설계도예요.

TRD (Technical Requirements Document)

비유: 건축 설계도

집을 지을 때 설계도에는 무엇이 적혀 있나요? 기둥 위치, 배관 경로, 전기선 배치죠. TRD는 서비스의 기술 구조를 정의합니다.

Vooster AI는 여러분이 선택한 **템플릿(EasyNext, FullSaaS)**에 맞춰 TRD를 자동으로 최적화해줘요. 예를 들어 FullSaaS를 선택하면 모노레포 구조, tRPC, Prisma가 자동으로 TRD에 포함됩니다.

ERD (Entity Relationship Diagram)

비유: 가족 족보

족보를 보면 "아버지-아들", "형-동생" 같은 관계가 선으로 연결되어 있죠. ERD는 데이터들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예시:

User (사용자)
 ↓ has many
Post (게시물)
 ↓ has many
Comment (댓글)

"한 명의 사용자는 여러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고, 각 게시물은 여러 댓글을 가질 수 있다"를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 거예요.

Code Guideline (코드 가이드라인)

비유: 교통 규칙

같은 도로를 달려도 나라마다 규칙이 달라요. 한국은 우측 통행, 영국은 좌측 통행이죠. 코드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기능을 만들어도 팀마다 규칙이 달라요.

더 좋은 문서를 만드는 팁

비개발자라면 걱정 마세요! 템플릿만 잘 선택하면 TRD, ERD, Code Guideline은 AI가 알아서 최적화합니다.

디자인 담당 문서 - IA, Design Guide

디자인 문서 비유

이 두 문서는 **"어떻게 보일까?"**에 답합니다. 건축으로 치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만드는 스타일 가이드예요.

IA (Information Architecture)

비유: 층별 안내도

백화점에 가면 "1층 - 화장품, 2층 - 여성의류, 3층 - 남성의류" 같은 안내도가 있죠. IA는 서비스의 페이지 구조와 네비게이션을 정의합니다.

예시:

홈
 ├─ 피드
 ├─ 검색
 ├─ 업로드
 ├─ 알림
 └─ 마이페이지
     ├─ 프로필 수정
     ├─ 설정
     └─ 로그아웃

사용자가 "어디를 클릭하면 어디로 가는지" 한눈에 보이죠.

Design Guide (디자인 가이드)

비유: 브랜드 스타일북

스타벅스를 떠올려보세요. 어디서나 똑같은 초록색, 똑같은 로고, 똑같은 분위기죠. Design Guide는 서비스의 일관된 외모를 정의합니다.

Vooster AI는 여러분이 입력한 서비스 분위기에 맞춰 컬러와 스타일을 자동 제안해줍니다.

더 좋은 문서를 만드는 팁

  1. 참고 서비스 언급: "노션 같은 깔끔한 느낌",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중심"
  2. 분위기 키워드: "미니멀", "화려한", "귀여운", "전문적인"
  3. 타겟 연령대: "20대 여성 → 파스텔 톤", "40대 남성 → 절제된 색상"

예시:

❌ 나쁜 요청: "예쁘게 만들어줘"
✅ 좋은 요청: "노션처럼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흰색 배경에 남색 포인트.
   타겟은 30대 직장인이라 가독성이 최우선"

좋은 문서를 만드는 3가지 핵심

지금까지 7가지 문서를 살펴봤어요. 마지막으로 AI에게 더 좋은 문서를 생성시키는 핵심 팁 3가지를 정리하겠습니다.

1.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나쁜 예: "음식 배달 앱 만들고 싶어요"

좋은 예: "30대 직장인이 점심시간 5분 안에 회사 근처 음식점을 찾아 주문하는 앱. 배달은 30분 이내 보장. 결제는 카드만 지원하고 현금은 나중에 추가"

구체적일수록 AI가 만드는 PRD, TRD가 정확해집니다.

2. 비교 대상을 제시하세요

나쁜 예: "SNS 앱 만들고 싶어요"

좋은 예: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중심이지만, BeReal처럼 하루에 한 번만 업로드 가능. 필터는 VSCO 스타일로 감성적으로"

유사 서비스를 언급하면 AI가 기능과 디자인을 더 정확히 이해합니다.

3.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세요

나쁜 예: "다 중요해요"

좋은 예: "가장 중요한 건 간편한 회원가입. 이메일만으로 5초 안에 가입 완료. 프로필 사진이나 자기소개는 나중에 입력해도 OK"

우선순위가 명확하면 Vooster AI가 태스크를 분해할 때도 중요한 것부터 먼저 배치합니다.

보너스 팁: 템플릿을 활용하세요

비개발자라면 FullSaaS 템플릿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회원가입, 결제, 대시보드가 이미 구현되어 있어서 여러분은 핵심 비즈니스 로직에만 집중하면 돼요.

템플릿을 선택하면 TRD, ERD, Code Guideline이 자동으로 최적화됩니다. AI가 "이 템플릿에는 이런 기술 스택이 어울려요"라고 판단해주는 거죠.

Vooster AI와 함께라면 기획도 AI가 도와줍니다

"PRD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제 7가지나 알게 됐네요!"

맞아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Vooster AI는 여러분이 7가지 문서를 직접 작성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AI 기획자와 대화만 하면 돼요.

실제 사용 흐름:

  1. Vooster AI에서 "음식 배달 앱 만들고 싶어요" 입력
  2. AI 기획자가 질문: "타겟 사용자는 누구인가요?", "유사 서비스는?", "핵심 기능은?"
  3. 여러분이 대화하며 답변
  4. AI가 7가지 문서를 자동 생성
  5. 문서 확인 후 수정 요청 가능

단 5-10분의 대화로 수십 페이지 분량의 기획 문서가 완성됩니다.

7가지 문서가 완성되면 생기는 일

좋은 코드는 좋은 계획에서 시작됩니다. Vooster AI가 계획을 세우고, 여러분은 실행만 하면 돼요.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Vooster AI**에서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AI 기획자와 대화하며 아이디어 구체화
  2. 7가지 문서 자동 생성 (5-10분)
  3. MCP로 Claude Code/Cursor 연동
  4. "다음 할 일 뭐야?" 한마디로 개발 시작

PRD, TRD, ERD가 뭔지 몰라도 괜찮아요. Vooster AI가 다 만들어드립니다.

오늘 Vooster AI와 함께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체계적인 바이브코딩을 시작하세요

PRD 생성부터 기술 설계, 태스크 생성까지 Vooster가 책임집니다.

PRD 생성

상세한 요구사항 문서 자동 생성

기술 설계

구현 계획 및 아키텍처 설계

태스크 생성

개발 태스크 자동 분해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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